Google IO 2014의 세션 중 하나로, 퍼포먼스 문제를 개발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제목이 Perf(ormance) Culture이다. 인상깊게 본 것들이 많아 여기에 주요 포인트를 메모하고자 한다. 동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https://www.google.com/events/io/io14videos/711a595b-70ca-e311-b297-00155d5066d7퍼포먼스에 대해 항상 주목해야 할 세가지 주제Web 개발에 대해 포인트를 맞추고 이야기하지만 Android app에서도 동일하게 생각해볼 만 하다. 사용자가 접하는 것은 비슷하기 때문이다.Traffic statsdevices, geography, user journey : 다양한 기기, 사용자들의 물리..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은 시간관리 및 집중력 향상 기법이다. 짧은 시간 집중하고 잠깐 쉬는 것을 반복하며 중간에 긴 쉬는 시간을 넣는 방식으로 시간을 관리하도록 한다. 이 집중 단위를 뽀모도로(영어로 Tomato)라고 하며 이 갯수를 세어 업무 당 사용한 시간을 알 수 있다.방법집중할 업무를 선정25분 타이머를 맞춤, 한눈팔지 말고 선정한 업무에 집중다른 일이 생각나거나 인터럽트가 발생하면 잠깐 기록해두고 원래 하던일을 계속, 만약 이 방해가 길다면 타이머를 세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알람이 울리면 작업 중단 후 기록5분 휴식다시 1번부터 시작4번의 반복 후 20~30분 정도의 긴 휴식을 가짐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http://pomodorotechnique.com/get..
안드로이드(Android)의 Fragment는 앱 개발에 항상 써 오고 있지만 왜 써야 하는지 이야기 해 보라면 잘 정리되지 않는다. 정리해 보도록 하자.장점 : 단점을 커버할 만한 몇가지 중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디바이스 차이를 다루기 위해 태블릿은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있고 모바일에서 보여주던 그대로 보여줄 경우 넓은 화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이중 분할과 같은 형태로 카테고리 뷰와 컨텐츠 뷰를 보여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화면을 채워볼 수 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Fragment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태블릿과 폰 간의 화면 크기 차이로 화면 영역을 Fragment로 분리하고 이를 조합하여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화면 사이에 데이터 전달분리된 Activ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