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엔지니어의 교과서국내도서저자 : (주)히토미디어,세가와 유스케,사사키 타츠야 / 김성재역출판 : 길벗 2015.12.23상세보기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리게 된 책입니다.웹 개발에서 떠난지 오래되어 요즘 웹 개발 트렌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데요, 프론트엔드에 AngularJS가 많이 사용된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를 펴보니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어, 요즘은 어떤 기술이 쓰이고 있는지 궁금하여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책 초반에는 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MVC와 같은 표준 패턴에 대해 설명하여 줍니다. 중반에는 웹 서버와 DBMS, 후반에는 운영에 필요한 로깅등을 다룹니다. 나름 많은 것을 갖추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만 작은 책이라 당연하게도 깊이..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00000039163435&type=det글을 읽고 감상을 적어봅니다. 주류 기술 몇가지만 배워서는 안된다.코딩, 테스트, 디버깅, 이식, 성능, 설계 테스트 등 다양한 소양을 갖춘 전문인개발자와 아키텍트는 다르다.개발자와 아키텍트는 엄연히 다른 직업이다. 반드시 개발자가 아키텍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공학적인 요소(소양)를 갖추었을 때.. 비로소훌륭한 개발자의 조건기본에 충실프로그래밍의 기본 구조나 알고리즘등 기본에 충실해야'언젠가는 적용해야 할 핵심 기술'을 습득하라지식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라주류 기술 + 남들은 모르는 '전문 기술'에 분산 투자분야 전문가나 해박한 지식을 갖춰라과도한 욕심은 금물학습을 두려워 ..
개발자, 나를 말하다국내도서저자 : 용영환출판 : 한빛미디어 2014.02.12상세보기따님과 도서관에 갔다가 책이 얇고 보기 좋아보여 집어와 읽었습니다. 지금은 발간이 중지된 마소에서 시니어 개발자들과 인터뷰 한 것을 묶은 책입니다.다양한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보는것도 흥미로웠지만 제가 인상깊게 본 점은 개개인들이 가지는 인터뷰의 자세였습니다. 모든 인터뷰이들의 공통된 점이라면 다들 자기가 하는 일에 무척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물었을 때 자신의 생각을 확고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개발 철학이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하여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을 잘 설명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고 정리한다..